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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곳
"여긴... 대체?"
....어디야?
이런 곳에서 깨어나다니....
황당했다.
나는 노숙 같은 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.
주위를 둘러봤지만 보이는 건 드넓은 벌판과 맑은 하늘 뿐...
나는... 왜 여기에 있는 거지?
아무것도..
기억이 나지 않는다.....
'딸.랑.딸.랑'
어디선가 희미한 종.소.리.가 들.려.왔.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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