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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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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꿈을 꾸었다.

내가 죽어가는 꿈을.

​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더운 공기.

타들어가는 불에서 나는 혼탁하고 매캐한 연기.​

​

나는

점점

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.

​

죽어가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나는 생각했다.

​

​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.

​

스토리 텔러 : 정예은

(coast813@gmail.com)

Copyright 2020. 정예은 All rights reserve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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